공간중심 조직개편, 온라인 콘텐츠팀 신설

김포문화재단이 안상용 대표이사 취임 이후 첫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문화재단은 2본부 9팀에서 2본부 10팀으로 구성됐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신설된 팀은 ‘온라인 콘텐츠팀’이다.

2본부 체제인 김포문화재단의 ‘평화문화본부’는 ‘평화기획팀, 경영지원팀, 시설안전팀, 온라인콘텐츠팀, 애기봉사업팀’으로 구성되었고, ‘문화예술본부’는 ‘예술기획팀, 한옥마을팀, 아트센터팀, 통진두레팀, 조각공원팀’ 등으로 꾸려졌다.

이번 조직개편은 공간을 중심으로 한 조직개편으로, 안상용 대표이사는 “이번 조직개편은 재단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각 사업장을 활성화하는 것을 우선 목표로 두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문화재단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블루오션에 대해 선도적 자세가 중요하다. 우리의 문화예술 사업이 시민중심으로 호평받는 재단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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