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김포시지부와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지난 4일 김포시 사우동의 주거환경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벌였다.

김포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번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은 농협에서 도배장판을 지원하고, 김포도시관리공사 자원화센터 직원들의 집수리 재능기부로 진행되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은 농협과 김포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달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되었고, 농협은 2020년 하반기에 관내 취약계층 3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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