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석균 연합회장 “향우와 지역위해 협치의 틀 다지자”

김주영 국회의원 “국가와 김포위해 열린 의정 펼칠 것”

 

김포시호남향우회연합회(회장 신석균) 14대 집행부는 지난 10월 15일 걸포동 거진항 식당에서 김주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갑)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신석균 연합회장을 비롯한 고광만 직전회장과 상임부회장단과 김주영 국회의원 및 김옥균·최명진·김계순 갑구 시의원과 이경호 사무국장이 배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신임 집행부와 김주영 의원 및 시의원 등과의 상견례를 겸한 자리다. 신석균 연합회장은 인사말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김주영 국회의원과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호남향우들의 정신을 모아 지역발전과 국가를 위해 서로가 협력하고 협치의 틀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주영 국회의원은 “국가와 국민, 김포시민들을 위해 열정을 다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겸허한 자세로 의정에 임하겠다”며 “향우를 비롯해 그동안 변함없이 지지해준 시민들께 감사한다. 계속해서 좋은 제안과 건강한 비판을 아끼지 않길 바라며 향우회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현안문제를 비롯해 선출직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높았고, 국가와 시민들을 위한 정치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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