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규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장이 지난 6일 야생조류생태공원 내 초화원 조성지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야생조류생태공원 내 초화원은 김포시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25명이 참여해 생태공원 내 경관개선과 공공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실시 중이다.

이번에 조성 중인 초화원은 김포한강 야생조류생태공원 내 방치돼 있는 부지를 공원 이용객들을 위해 쾌적한 경관을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향후 생태공원 내 방치돼 있는 부지를 대상으로 제2, 제3의 초화원 조성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박헌규 소장은 “김포한강 야생조류생태공원의 초화원 조성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아름답고 쾌적한 공원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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