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연세정형외과 전병호 원장

진심이 단긴 따뜻한 의료 서비스를 지향하는 가자연세정형외과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관절 환자를 무료로 치료해줘 주변을 미소짓게 했다.

평화요양원에 입소 중인 한 할머니가 고관절이 아파 고통을 겪고 있었으나 형편이 어려워 병원에 갈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김포시민회 이사이기도 한 가자연세정형외과 전병호 원장이 기꺼이 무료로 치료해주는 선행을 베풀었다.

가자연세정형외과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출신의 전문 의료진으로 꾸려진 정형외과 전문병원으로 대학병원급 장비를 갖추고 진단부터 치료까지 관절, 척추 치료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소개환자 비율이 85%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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