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 주님의샘 장로교회 확진자 동선 나와.. 관내 접촉자 17명

운양동 kcc 스위첸 2차에 거주하는 가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46번 확진자의 남편이자 47,48번 확진자의 아버지도 9일 밤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양촌 '주님의 샘 장로교회' 확진자인 대곶면 대능리에 거주하고 있는 49번 환자의 역학조사 결과, 접촉자는 총 19명으로 이 중 관내 접촉자는 17명인 것으로 나왔다. 17명의 관내 접촉자 중 8명은 교인 접촉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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