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원 유치원과 축구교실 통해 접촉자 다수 발생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구래동 40대 여성의 조카 유치원생의 이동동선이 나왔다. 

이 확진자는 22일 예일유치원에 등원, 53명과 접촉했고 당일 오후 윤영주축구교실에 참가해 11명의 접촉자가 발생했다. 

관내 음식점과 마트, 아울렛 등에도 방문했으나 접촉자는 없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차로 이동했다. 

거주지와 방문지는 24일 긴급방제소독이 실시됐고, 확진자는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으로 격리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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