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업체.. 공유오피스 4개소, 독립형 사무공간 2개소 입주

김포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고촌읍 수기로 63) 내 창업보육실 입주기업들이 선정, 입주를 시작했다.

시는 지난 3월 30일 사회적경제 분야 예비 창업자와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창업보육실 입주 희망자 중 심사를 통해 공유오피스 4개소(마을문화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 내일제작소, 네모토피아, 메리에드 협동조합), 독립형 사무공간 2개소((주)미디어솜씨, 김포관광협동조합)의 입주기업을 선정한 바 있다.

입주기업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준비부터 경영, 세무, 회계, 노무 등 사업에 필요한 분야의 컨설팅과 교육 서비스를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통해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지역축제 연계 장터 운영 등을 통한 판로지원도 제공 받게 된다.

입주 기간은 입주일로부터 1년이며 평가 후 1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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