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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장기동 ‘물바다’.. 일주일만에 세 차례 파열
6일 상수도관 파열으로 인해 도로가 잠긴 장기동

장기동 일대가 일주일 사이 세 번이나 물난리를 겪었다.

지난 10일 오전 11시 30분경 장기동 주민센터 앞 사거리 도로에 매설된 배수관이 터졌다. 이로 인해 도로가 잠기면서 차선이 통제됐고,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는 긴급복구반을 투입, 복구공사를 진행했다. 사고원인은 분기관 접합부 탈락으로, 이로 인해 장기동 2039-9의 상가에 단수가 진행됐다.

지난 6일 오후 2시 57분경에도 장기동 1791 일원에서 매설되어 있던 송수관로가 파열되면서 운유배수지에서 수도를 공급받는 양촌읍과 대곶면 일부지역, 하성면 전역과 통진배수지에서 수도를 공급받는 통진읍, 월곶면 전역과 대곶면 일부지역이 단수로 큰 불편을 겪었다.

시는 현장 확인결과 2001년경 매설된 송수관이 갑작스런 한파로 인해 파열된 것으로 보고 7일 오전 7시 경 송수관 복구공사를 마무리하고 송수공급을 시작했다.

양촌읍, 대곶면, 하성면은 오전 10시 30분부터 배수가 시작돼 오후 2시경 대부분 수도를 공급받았고, 통진읍, 월곶면은 오후 2시 5분부터 배수가 시작돼 오후 5시경 대부분 수도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일부지역에서는 배수지와의 거리, 지대 등의 차이로 인해 8일 18시가 돼서야 급수가 완전 재개됐다.

지난 3일에도 장기동 2173-1 일원 도로 밑 매설된 상수도관이 파열돼 인근 상가에 수돗물 공급이 1~2시간 가량 끊긴 바 있었다. 당시 누수 원인은 관 파손으로 파악됐고, 관 파손 이유에 대해서는 별도 분석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현 기자  gimpo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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