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고촌도서관이 ‘영미소설로 배우는 영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미소설로 배우는 영어’는 영어소설을 읽고 소설 속 단어와 문장을 해석하며 영어를 배우면서 퀴즈를 풀 수 있어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현대의 영어는 과거보다도 오히려 더욱더 중요한 언어이며 학문으로, 이러한 영어를 단순 암기와 학습·문제집 풀이를 통해서가 아닌 영미소설을 읽으면서 영어 본연의 이해와 독해력을 기를 수 있고, 관련 퀴즈 풀이 놀이를 통해 복습효과를 가지면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강좌는 초등학교 고학년(4학년~6학년)에게 맞는 수준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말 일요일 오전 11:00~12:00에 진행돼 주중에 시간을 내기 힘든 학생들에게 매우 유용한 프로그램으로써 주말 또래 친구들과 함께 즐겁고 재미있게 영어 배우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30일부터 고촌도서관 5층 통합데스크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촌도서관 게시판 및 홈페이지 또는 전화(☎031-5186-4851)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