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네팔국제교류회(회장 조덕연, 김포한네연) 제10차 네팔오지 방문봉사단이 지난해 12월 27일 출정식을 마친 후 인천공항2청사에서 출국했다.

조덕연 김포한네연 이사장은 “지난해 11월 13일 창립11주년 기념식과 제3교육관 증축 준공을 위한 후원행사를 종달새마을 회원이 운영하는 기업(대양ENG)에서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에 출국하는 10차 방문봉사단은 제3교육관 증축 준공식, 쉐리파디 중등학교 방문 및 위문품, 학교운영발전기금 전달식의 일정(7박 9일)을 마치고 1월 4일 귀국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포한네연은 히말라야 오지마을에 학교건축 및 운영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순수민간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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