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미용사회 김포시지부, 기술교육 세미나 열어

(사)대한미용사회 김포시지부 이승미 지부장

“재펌 기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는 추세다. 뿌리볼륨을 살리는 틈새시장도 노려볼만하다.”

지난 30일, (사)대한미용사회 김포시지부(지부장 이승미)가 관내 미용실 원장을 대상으로 '한국형 스마트뉴트렌드컷' 기술교육 세미나를 진행한 가운데, 이날 초빙된 하성기 강사는 향후 미용업의 트랜드 전망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며, 새로운 기술을 전했다.

우리병원 별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복구재생 펌 회사인 엘바이피의 지원 아래, 불황 속에서 미용인들의 열정을 일으키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2020년 뉴트랜드에 대한 관심으로 참여한 미용실 원장들은 “어려운 상황일수록 실력을 더 갈고 닦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각오를 다진다”고 말했다.

이승미 지부장은 “매장에 도움이 되는 커리큘럼을 개발함과 동시에 숨어있는 능력을 일깨워주는 세미나 및 스터디그룹 등을 조직해서 함께 성장하고 고부가가치를 누리는 김포시지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며 회원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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