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공석인 감사담당관에 개방형직위 공모를 진행, 박만준 현 월곶면장을 선임했다.

박 면장은 김포 출신으로 1988년 월곶면에서 공직을 시작해 지역경제과, 정보통신과 등의 부서를 거쳐 사무관으로 승진했으며, 환경과장으로 근무하다 월곶면장을 역임했다. 박만준 신임 감사담당관은 9월 2일부터 업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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