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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흔든 한 문장] 강혜진
강혜진 
김포시청 주무관

“현실주의자가 되자.
하지만 가슴 속에는 불가능한 꿈을 간직하자.”

- 체게바라 -

 

작가 허지웅의 「나의 친애하는 적」에서 접한 체게바라의 명언이다. 사실 체게바라가 실제로 했다고는 장담할 수 없지만 문장 자체가 전하는 메시지에 전율을 느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항상 들었던 의문이 있었다. 내가 잘 살고 있는 것인가, 모두가 똑같은 삶이지만 보다 가치 있는 삶은 과연 어떤 삶일까. 체게바라의 말에서 명쾌하게 답을 얻었다. 고객이 요구하는 사항에 대하여 현실에 맞춰 응대하고 해결하면서도, 그 사람의 입장을 다시 한 번 생각하며 주도적으로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것. 처음 업무를 접했을 때 “이건 불가능한 일이야”라고 단정 짓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더 이 업무를 가능한 양지로 이끌어 낼 수 있을까?”를 고민해 보는 것. 아직 사회 초년생이지만, 현재 내가 가진 여건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부지런히 생각과 실천을 해 보는 것.

당대 최고의 혁명가, 체게바라의 삶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며, 현실에 정주하지 않는 능동적인 자세로 최선을 다해 삶을 살아보고 싶다. 그렇게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구성 : (사)한국문인협회 김포지부 고문 이재영>

김포신문  gimpo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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