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파주인삼농협 조재열 조합장이 지난 5일 중국 심천을 방문해 해외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현지 시장조사와 더불어 중국 수입업체인 강일삼용행유한공사와 MOU를 체결했다.

김포파주인삼농협은 지난 한 해 중국, 홍콩, 베트남, 태국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쳐 230만불의 수출실적을 달성하였고 올해는 300만불 달성을 위하여 더욱 적극적으로 수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조재열 조합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하여 세계 각국에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알려 해외수출시장을 개척하여 적극적이고 역량 있는 사업을 펼쳐 인삼경작인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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