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 「송란지」 각각 발간
월곶초등학교(교장 한민희)는 최근 7호째 교지 「느티나무」를 펴냈다.
한민희 교장, 현화옥 교감, 복진선 동문회장 등의 발간사·축사와 동문탐방·기획기사, 1∼6학년 학생들의 ‘우리들의 이야기’, 교사와 학부모의 글 등으로 아기자기하게 구성된 느티나무 발간사에서 한 교장은 “우리 모두 ‘아낌없이 주는 느티나무’처럼 남을 자신처럼 배려하며 바르게 사는 월곶어린이가 되어 더 큰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김포고등학교(교장 강진일)도 지난 2월6일 김포시민회관에서 열린 제6회 송란제 맞이 특별호 「송란지」를 출간, 동문과 학생 등에게 전달했다.
강 교장은 ‘덕담’이라는 제목의 발간사에서 “나와 내가 소통하고, 나와 세상이 소통할 수 있기 위해서 책을 읽고 글을 쓰자”며 “그럼으로써 또 희망찬 새해를 꿈꿀 수 있는 ‘나’를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이며, 이것이 새해에 내가 여러분에게 들려줄 덕담 아닌 덕담”이라고 썼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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