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마을이 지난 18일에서 19일까지 1박 2일간 가연마을 이용자들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가족캠프를 충남 서산시 폰타나리조트에서 진행, 가족 간 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캠프를 통해 평소 함께 지내지 못했던 가족들이 1박 2일간의 여행에 참가해 레크리에이션과 바비큐파티 등을 하며 가족과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에 참석한 가족들은 “비가 와서 아쉬움이 남기는 했지만 가족들과 여행을 가기 어려웠는데 이런 기회를 만들어준 가연마을에 감사를 전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가연마을 관계자는 “가연마을 이용자들과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 가족 간의 사랑을 키워가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