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7시 30분 기준 잔화정리중

 

 

 

양촌읍 학운리에서 발생한 불이 완진됐다.

2일 오후 2시 28분경 학운리에 위치한 플라스틱 사출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 98명, 경찰 45명 등 총 159명의 인원과 장비 43대를 동원해 오후 5시 24분에 불길을 잡았다.

오후 7시 30분 현재 인접건물로 연소확대 저지 중이며, 화재대응 1단계가 해제된 상태다. 잔화정리에는 장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는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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