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래동주민자치위원회, 찾아가는 원예치료사업 실시

구래동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6일 마산동 블루힐 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구래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윤수)가 지난 26일부터 치매예방교육 ‘찾아가는 원예치료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본 사업은 구래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력하고 있는 신규 사업이자 노인건강사업으로, 봉사자들과 위원들이 매월 넷째주 화요일 아파트 단지 내 경로단에 방문해 치매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6일 마산동 한강센트럴블루힐의 경로당에서 실시된 원예치료사업에는 어르신 20여명이 참여해 치매예방운동, 천연치약 및 비누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래동 주민자치위원이자 치매교육강사인 양선선 위원은 “고령화시대에 맞춰 노인들을 위해 봉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다음에 한강힐스테이트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다음 원예치료사업은 4월 한강힐스테이트, 5월 호수마을e편한세상 2단지, 6월 호수마을5단지, 7월 한가람2단지, 8월 솔터3단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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