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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김포 발전의 기폭제들

대한민국은 일본과 더불어 치안질서가 뛰어난 곳이고 그중에서도 김포는 범죄율이 적은 살기  좋은 고장이다.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듯 신도시 주민들의 한강 신도시에 대한 삶의 만족도는 보통 이상의 만족도가 67.5%로 타 신도시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노인복지에 대한 만족도도 보통 이상의 만족도가 65.8%로 역시 높은 편이다. 반면, 5호선이나 9호선이 없고 경전철인 도시철도마저 7월 말 개통 예정이니 불만족 지수가 53.4%나 되어 김포시의 대중교통 정책과 체제가 가장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다음으로 불만족한 것이 환경인데, 문제는 환경개선에는 언제나 천문학적 예산이 수반된다는 어려움이 있다. 대표적인 미세먼지만 하더라도 영하 10도가 넘는 강추위들 사이에 비교적 덜 추운 날을 택해 야외활동이나 등산을 하려 하면 어김없이 미세먼지라는 불청객이 들이 닥치니 추우면 추워서, 따뜻하면 먼지 때문에 밖에 나가기가 쉽지 않다. 여성친화도시와 김포시의 행정서비스 만족도도 불만족이 45% 수준으로 보통이다를 빼면 만족도는 김포시 행정서비스 19.3%, 여성친화도시 11.7%로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문다.

-대안을 찾는 노력-
올해부터 김포시가 만족도 높은 도시로 발전하려면 만족도가 가장 낮은 여성친화도시부터 문제점들을 도출시켜 여성이 안전하고 편리하며 효율적인 도시, 요즘의 척도로는 가성비가 높은 여성친화적 도시 트렌드들을 속속 등장시켜야 한다.
여성들의 만족도는 첫째가 문화와 예술의 높은 접근성이다. 삶의 행복은 문화의 질과 예술의 향연에서 제3적 만족감이 두드러진다. 신도시 평균 34세의 젊은 맘들은 어린아이들의 교육환경 또한 중요한 단서가 될 것이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가 눈높이에 맞는 높은 수준이 돼야 한다.
두 번째로 만족도가 떨어지는 대중교통은 5호선의 유치가 금년도에 타당성 조사비가 국토부에 반영되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제3기 신도시가 한강신도시 인근으로 확정될 경우 9호선까지도 연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우리 시민 모두 이 부분에 관심을 갖고 중전철과 제3기 신도시가 지정되도록 다 함께 노력해야 한다. 정치인만 바라보는 시대가 아니다. 시민들도 고촌 지역에 3기 신도시가 들어올 것을 우려 미리 집단적으로 반대 의사를 표명한 것처럼, 중전철과 스마트시티 유치에 분명한 의사표시를 할 줄 알아야 한다. 김포시 행정서비스는 만족도 19.3%의 매우 우려의 수준이다.
그러나 작년도 김포시 공무원의 청렴도가 최하위 등급 수준에서 보통 이상의 2등급으로 상향되었음은 김포시 공무원들의 자정의지가 실천적으로 표출된 것으로, 민원 접점부서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을 수시 순환 근무시켜 진상 민원인들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를 쉴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하고 특히, 폐쇄된 종합허가과가 청렴의 문제에 노출되고 적은 인원의 격무로 턱없이 응신 시간이 지연되면서 엄청난 주민들의 비난이 쇄도한 경험을 토대로, 보다 신속한 허가와 승인 등의 적극행정으로 돌파되길 기대한다.
환경문제는 우선적으로 노후된 경유차량의 전수조사로 국가와 지자체가 대차 폐차를 일부 지원하고 거물대리와 유현리 일대의 오염원 공장들을 과감히 폐쇄하는 고강도의 행정조치와 산업단지로 특화 개선시키는 방안 등 복합적 조치들이 필요하다. 김포는 우리나라에서도 몇 째 안 가는 중소기업 천국이다. 활력을 잃은 업종들을 4차 사업분야로 이동시키는 노력과 지원을 해주어야 한다. 경제도시가 김포의 답이다. 이래저래 정하영 시장의 부담력만 늘어간다. 종합행정은 할 일이 태산이다.
솔직 담백한 성격처럼 시민과 경제인과 솔직하고 명쾌한 소통으로 2019년 김포를 개혁하고 발전시키는 기폭제 역할을 자임하며 열심히 하길 기대한다.

김포신문  gimpo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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