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회관 ‘외국인 한글교실’ 2월15일 개강

포시여성회관(관장 유영범)은 올해 처음으로 ‘외국인 한글교실’을 열어 합법적인 외국인 등록자 100여명에게 한글을 가르치기로 했다.
모집기간은 2월7일(토), 8일(일) 이틀이며 교육기간은 2월15일부터 12월19일까지 1·2학기를 구분, 운영하고 수업시간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주1회 3시간씩 여성회관 교육실에서 수업한다. 교육방법은 영어권, 러시아권 2개반을 편성, 한글기초(쓰기, 읽기, 말하기, 낱말이해 등)를 가르친다. 수강료 무료(교재비 본인 부담).
문의: 980-5141
/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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