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김포한강점이 추석을 맞아 지역 내 배려 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김포시 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김포 지역 사회배려계층 60가정에게 가구당 5만 원 상당의 선물이 전달될 예정이다.

김포 종합사회복지관 서상범 관장은 “민족의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사회배려계층에게 명절 선물을 지원하게 돼 감사하게 생각하며, 그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마트 김포한강점은 “김포시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환원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자원 봉사와 후원 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이마트 김포한강점은 지난 5월에도 어버이날 지원 행사로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