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사업비 242백만원(도비 165백만원, 시비 77백만원)을 투입해, 방범용 CCTV를 확대해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우선 2017년 신규 어린이보호구역이 지정된 지역을 대상지로 선정하고, 그 외는 읍․면․동 요청지, 민원 대상지 등을 김포경찰서와 협의하여 11개 대상지를 선정해 진행했다.

설치된 CCTV에는 검지카메라를 최대한 설치해 범죄사각지대를 최소화했으며, 야간에도 선명한 화질이 가능한 최저조도 고해상도 CCTV, LED형 안내판, IP비상벨 등의 시설 또한 갖췄다.

현재 방범용CCTV는 이번 사업 대상지 효병원 인근을 포함해 관내 756개소, 3,097대로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스마토피아센터에서 365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