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평생학습센터 지정 기관 강사비 지원

시민의 평생학습여건이 2018년 평생학습센터 지정 사업으로 한결 개선될 전망이다.

올해 김포시가 진행하고 있는 2018 평생학습센터 지정 사업은 지정된 기관에 한해 1,800천원 내외의 프로그램 강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까지 김포시 관내 20개소를 지정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에 선정된 구래동주민자치센터는 ITQ 자격증과정(6월5일), 커피바리스타 과정(6월21일), 김포다도박물관은 다도예절지도사 과정(6월15일) 개강했고, 하반기에는 고촌읍, 대곶면, 하성면, 장기동 주민자치센터를 평생학습센터로 지정해 주민자치센터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