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미래당 평택시3) 부의장은 23일 경기도의회 평택항경제발전특별위원회에서 개최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전자상거래 관련 평택항의 역량을 분석하고 전자상거래의 활성화를 위한 평택항의 물적 인프라 구축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행정 · 재정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2018년 6월 중순까지 연구 과제를 추진한다.

염동식 부의장은 “전 세계적으로 국경 간 거래가 급속 성장함에 따라 전자 상거래를 평택항 발전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는 것이 필요한 만큼, 관련 기관의 인터뷰 및 심층조사를 토대로 실질적으로 평택항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지원 방안 내용을 중점적으로 연구내용에 포함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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