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곡도서관 야간 문화프로그램 「사람의 인문학 : 관계와 소통을 중심으로」 강의가 5월15일, 5월29일, 6월5일, 6월19일 화요일(19:00~21:00) 4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번 강의는 김호연 강사가 맡아 행복 고통 치유 관계 소통이라는 화두를 중심으로 내 삶과 우리 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융합적 시선으로 제시한다.

김호연 강사는 『희망이 된 인문학』, 『인문학 아이들의 꿈집을 만들다』, 『우생학, 유전자 정치의 역사』 등의 저자로, 이번 프로그램이 인간답고 정의로운 삶과 사회에 대해 깊이 숙고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모집기간은 4월 25일(수)부터이며, 양곡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40명 선착순 전화 및 방문 접수를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lib.gimpo.go.kr)를 참고하거나 양곡도서관(980-541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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