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언서판을 고루 갖춘 모범 공무원,
김포시청 도시철도과 박헌규 과장

 

박헌규 과장 
김포시청 도시철도과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많은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고 하는데 만날 때마다 편하고 좋은 분이 있어 칭찬드립니다.
김포시청 박헌규 도시철도과장님이십니다. 선한 얼굴, 과묵하면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포용력이 대단해 누구나가 좋아하는 박 과장님을 사회생활하면서 만나게 된 건 저의 행운이며 행복입니다. 그래서 그를 만남 그 자체가 참으로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사귀고 친목을 쌓는 것이 일상의 과정일 것입니다. 박 과장님을 만나게 된 계기는 업무와 관련 있거나 민원이 있어 만난 그런 사이는 아니고 주변의 지인을 통해 함께 어울리다가 특유의 매력에 흠뻑 빠져 친구가 된 사이입니다.
큰 체구에 첫인상이 매우 부드러우신 분으로 “최고 공무원”이라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특히 공무원이 갖춰야 할 덕목인 인품과 글솜씨와 판단력을 겸비한 신언서판(身言書判)을 갖춘 모범 공무원입니다. 거기에다가 순수하고 진실한 품성을 갖추어 공직사회는 물론 주변의 모든 분이 이구동성으로 아낌없이 칭찬합니다.

제가 알기로 박 과장님은 올해로 30년 차 공직생활로 시청 간부공직자 중에서 최고 선임자라고 알고 있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에서 하수과장님으로 근무할 때 하수처리장에서 뵈었는데 지저분하고 더러운 하수관 속을 누구에게 시키시지 않고 직접 들어가 이물질을 끄집어내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2005년도 김포 한강 신도시가 발표되고 주민들이 반대 시위를 할 때 동분서주하며 분개해 있는 주민들과 대화하고 이해시키려고 하는 모습 또한 인상적이었습니다.

최근에는 수년간 김포 사회에서 이슈가 되었던 도시철도사업을 거의 마무리하고 시운전과 준공 단계에 돌입하는데 실무 역할을 잘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듯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박헌규 과장님의 열정과 뜨거운 공직사명에 큰 박수를 보내며 칭찬과 격려를 함께 드립니다.

추천자 :  (주)가보특수지 대표 박상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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