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직함으로 사업에 성공한 CEO
해성워치텍 김용 대표

 

김용 
해성워치텍 대표

으라차차!!~믿음과 우직 그리고 성실성의 삼박자를 조화롭게 갖추고 주변 사람들로부터 ‘의리의 사나이’로 대변되는 해성워치텍 김용(金用) 대표님. 세계은행총재와 이름이 같아서 잘 기억된다는 김용 대표님은 자수성가한 이 시대의 바람직한 한국인이다.
이름에 대한 에피소드가 있단다. 할아버지께서 살아가면서 사회에 유용하게 쓰이는 사람이 되라고 외자인 쓸 용자(用)를 지어 주셨다.
그는 5남1녀의 맏이로 넉넉하지 못한 집안의 아들로 태어나 청년 시절까지 어려운 시절을 지냈고 유년시절의 애환과 추억을 고이 간직하고 근 50여년을 오로지 사업에만 전념해오고 있다.
김 대표님은 강산이 세 번 바뀌는 동안 시계 사업에 주력하다가 시대 변화에 따라 스마트폰 부품생산업으로 전환해 성공한 케이스이다. 지금은 국내시장과 병행하여 베트남으로 진출, 현지공장을 통해 대기업 휴대폰업체에 납품하는 중견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흘린 땀이 계곡을 이루고도 남을 것입니다”오늘날 사업이 성공하기까지 겪었던 어려움과 애환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크다는 김 대표님은 2002년도에 김포시장으로부터 제조업 분야 기업경영대상을 수상하였고, 2015년도에는 김포호남기업인회장으로 기업 간에 상호 친선을 도모하고 함께 발전하는 기틀을 다지기도 했다. 특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나눔과 봉사의 현장에도 남모르게 솔선수범하는 정신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라는 좌우명처럼 늘 지난 시절의 각오를 잊지 않고 우직한 믿음으로 사업에 전력해오고 있는 김용 대표님은 주변사람들로부터 ‘사람좋다’라는 말을 많이 듣고 있고 인생을 잘 살아오신 분으로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으로 손색이 없으신 분이다.
추천자 :  김포우리병원 기획관리실장 임종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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