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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개정교육과정, '인성'과 '창의융합' 강조"청소년육성재단과 함께 하는 고입/대입 설명회

지난 30일, 평생학습센터 1층 대강당에서 ‘개정 교육 과정’을 중심으로 한 대학입시 설명회가 진행됐다. 이에 본지에서는 9월 설명회에서 강의한 내용인 ‘2015 개정교육과정에 대한 이해’의 요지에 대해 전하고자 한다.

10월 설명회는 19일과 25일에 걸쳐  '예체능 계열 입시 분석'과 '변화하는 입시정책'을 주제로 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19일(목)은 예체능 계열 대학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청소년과 학부모들을 위해 각 분야의 입시전문가 3명이 음악, 미술, 체육 각 분야별 개별 설명회가, 25일(수)은 ‘변화하는 입시정책’을 주제로 설명회가 운영된다. 설명회는 온라인 신청(http://naver.me/xMwqvHZk)을 통해 접수를 받고 있으며, 사전 신청자에 한하여 당일 입장이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 980-1665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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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강현 김포학원연합회장이 말하는 ‘2015 개정 교육 과정’ 요약>

‘2015 개정교육과정’은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가지고 인문, 사회, 과학기술에 대한 기초 소양을 함양,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 창조력을 갖춘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 교육과정을 말한다.

2015 개정교육과정의 기본 방향은 어느 영역으로 진로진학을 결정하든 문과, 이과 구분 없이 인문, 사회, 과학기술에 관한 기초 소양을 갖출 수 있으며 진로와 적성에 따라 다양한 선택과목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기초소양의 함양과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을 강조하는 것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초•중등 교과 교육과정을 개편하여 인문, 사회, 과학기술의 기초소양을 배운다.

감성과 소통 중심의 문학교육과 연극교육을 활성화하였고, 역사교육을 강조하였으며, 교과별 학습내용에 인문학적 요소를 강화했다. 과학기출 소양교육을 위해서 과학탐구실험과목을 신설하고, 실험중심의 수업 운영을 강조했다.

고등학교에서는 문•이과 구분 없이 모든 학생이 배우는 ‘통합과학’, ‘통합사회’을 신설하고 과학적 사고력 신장을 위한 융합 및 심화과목을 개설했다. 또한 초등 실과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을 17차시 이상 포함하고, 중학교에서는 소프트웨어 교육 중심의 정보 교과를 필수 과목으로 지정하였다.

고등학교는 학생들이 ‘공통 과목’을 통해 기초소양을 함양한 후, 학생 각자의 적성과 진로에 따라 맞춤형으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선택과목’(일반 선택, 진로 선택)을 개설하도록 하고, 학생의 진로에 따른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진로 선택과목을 3개 이상 이수하도록 하는 지침을 마련하였다.

이번 개정교육과정은 전반적으로 학습량 감축과 교과 교육과정 개편으로 ‘적은 양을 깊이 있게’ 가르쳐 학습의 전이를 높이고 심층적인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함으로써 학습의 양보다는 질을 중시하는 방식으로 핵심역량을 기르기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수업은 자기주도적 학생 참여형, 체험형으로 이루어지는데, 질문, 협력학습, 토의토론 학습, 체험학습, 탐구학습 등이 강조된다. 서술, 구두 평가, 자기 평가 등이 포함되고 프로젝트 및 체험보고서 등의 산출물을 요청하는 수행평가 과제의 비중이 확대되는 것이 특징이다.

시기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초등

1, 2학년

3, 4학년

5, 6학년

 

중등

 

1학년

2학년

3학년

고등

 

1학년

2학년

3학년

<표 1-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적용시기>

2017년 초등 1•2학년군의 교과서 개정을 시작으로 2018년 초등 3•4학년군,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교과서가 개정, 순차적으로 2020년까지 교과서 개정이 마무리된다.
 
2015 개정교육과정 중학교 변경내용은 아래 표와 같이 교과 학습량 적정화로 개념 및 원리 중심 교육이 진행된다. 학습량과 학습내용을 적정화하여 전체적인 학습량을 20% 감축하여, 어려운 단원이나 내용을 없애거나 고등으로 이동하여 개념 및 원리 중심의 교과학습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교육 신설로  필수 과목으로 편성되어 중학교 ‘정보’ 과목이 과학/기술•가정/정보 교과군으로 조정되어 필수과목으로 편성된다. 또한 재미있고 흥미로운 소프트웨어 교육이 가능하도록 교과서와 보조교재 등이 개발된다. 자유학기제 실시로 중간・기말고사 지필고사 미시행과 체험 중심의 교과활동이 강화된다. 이에 따라 자유학기제를 실시하여 지필고사 부담 없이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서 진로탐색활동을 할 수 있는 학기를 운영한다. 자유학기제에는 중간고사, 기말고사 등의 지필형 시험이 없어지며 학생부에 성적이 미기재되므로 고입에서도 해당 학기는 반영되지 않는다.

2015 개정교육과정 고등학교 변경내용은 공통과목 신설로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이 있다. 고등학교 교육과정은 공통과목, 일반선택, 진로선택 과목으로 나뉘는데 공통과목은 문과, 이과 구분 없이 모든 학생들이 이수해야 하는 과목으로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통합과학, 통합사회, 과학탐구실험 7개 과목이다.

교과 영역은 기초교과영역, 탐구교과영역, 체육•예술영역, 생활•교양영역으로 분류되는데 기초교과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로 기초 교과영역이 전체의 50%를 넘지 못하도록 하여 국어, 수학, 영어 과목의 이수단위가 6단위 줄어들 예정이다. 진로적성 맞춤교육으로 일반선택, 진로선택의 다양한 선택과목 개설되었고, 교과목이 공통과목, 일반선택, 진로선택 과목으로 분류되어 진로계열에 따라서 다른 과목을 이수하게 된다.
2015 개정교육과정의 고등학교 변경내용은 문•이과 통합교육과정으로 1학년 때, 모든 고1 학생들의 공통교과 수업을 듣게 되며, 2학년 때부터 자신의 진로에 맞춘 과목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김주현 기자  wngus21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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