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신문은 지난 2017년 8월 30일 「풍무동 2청사 부지 市 졸속합의로 매입포기」

제목의 기사에서, 김포시장이 풍무동 주민대표단과의 간담회에서 풍무동 2청사부지를 원래 계획대로 존속하겠다고 장담했다는 보도를 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확인 결과, 김포시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다시 한 번 점검한 후 검토사항을 보고하겠다고 말했을 뿐, 풍무동 2청사 부지를 원래 계획대로 존속하겠다고 발언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편, 김포시는 지난 7월 김포시의회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서 향후 행정여건 변화에 따라 적정대상지의 확보를 추진할 것임을 밝힌 바 있으며, 청사부지는 풍무동에서 진행 중인 각종 개발사업과 교통 접근성, 주민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확보할 계획이라고 알려왔습니다.이 기사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