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8만명 인구에 10만명 정도 추가될 전망

오는 2020년까지 김포 지역에는 총 46개단지, 3만3천여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이 입주를 완료할 예정이다. 현재 38만명인 인구에 이들 공동주택 입주 완료로 10만명 정도가 추가될 전망이다.

3일 김포시에 따르면 오는 2020년까지 김포 지역에는 ▲한강신도시 26개단지 1만7천700여세대(민간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23개단지 1만3천500여세대, LH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3개단지 4천200여세대) ▲일반지역 20개단지 1만5천500여세대(민간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15개단지 1만3천700여세대, LH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5개단지 1천700여세대) 등 모두 46개단지, 3만3천여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올해 한강신도시 입주 민간공동주택은 ▲구래동 6895의2 대우건설 1천500여세대 ▲장기동 5300의5 대림산업 600여세대 ▲한강신도시 Ab-20BL 아이에스동서 500여세대 ▲한강신도시 Ac-03BL 반도건설 400여세대 등 68개단지 4천800여세대다. 또 올해 한강신도시 입주 예정 LH 시행 공동주택은 2개단지 3천200여세대가 있다. 일반지역에는 올해 ▲장기동 860의3 등 33개 필지 지에스건설 500여세대 ▲고촌읍 신곡리 1079 등 40개필지 한양 400여세대 등 2개단지 1천여세대가 입주를 마칠 예정이다.

내년에 한강신도시에 입주하는 민간공동주택은 ▲구래동 6874의20 현대산업개발 1천200여세대 ▲장기동 1331의1 케이씨건설 1천200여세대 ▲구래동 5300의1 반도건설 400여세대 ▲구래동 6893의2 금성백조주택 1천700여세대 ▲한강신도시 Ab-22BL 롯데건설 900여세대 등 14개단지 7천900여세대가 있다. 또 내년 일반지역 입주 예정 민간공동주택은 ▲사우동 14의3 등 117필지 현대산업개발 1천300여세대 ▲풍무동 797 한화건설 600여세대 등 6개단지 4천900여세대다. 일반지역 LH 시행 내년 입주 예정분은 ▲양곡택지개발지구 H-1블록 300여세대 ▲장기택지개발지구 B―11블록 300여세대 등 2개단지 600여세대가 있다.

이밖에 2020년까지 8개단지 9천여세대가 김포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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