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당선된 대통령이 역사를 통해 한국을 지키는 일을 할 것인가?


한국 역사 독립운동 나설 대통령을 바란다

차옥덕 박사
(춘천)맥국중도유적지보존
전국협의회 상임대표

한국은 일본에 36년간 속국으로 있다가 광복후 70년간 경제 민주로 민생, 민권은 어느 정도 찾았는데 제일 중요한 나라 ‘민국’이 또 <속국>이 되었다.

한국이 이 정유년 혼란한 조정기 틈을 타서, 며칠 전 중국이 대내외적으로 당당히 세계를 향해 “한국을 중국의 속국”이라 발표하였다.
중국이 30여년간 주변나라 특히 한국의 역사문화를 중국화하는 소위 동북공정선사공정이라는 치밀한 계획으로 중화사상으로 정리한 결과를 시진핑주석이 기회를 봐서, 미국트럼프에 대화하는 시간 -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시간에 계산된 발표를 대화하듯 해낸 것이다.
56개 소국으로 형성된 중국은 그 나름의 생존목적을 가지고 그런 역사도적질을 중국내 적당한 한국역사뿌리자료로 해냈다.

우리 한국은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현명한가?
대통령은 5년이고, 한국역사는 영원해야 할 것이다.
당신이 할 수 있거나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한국역사 독립운동이다.

나는 중국이 우리뿌리역사를 자르는데 현재중국령인 내몽골홍산 청동기유적지로 해냈는데, 춘천맥국중도유적지가 그에 대응할 유적지이기에 중도유적지원형보존을 3년여간 주장해왔다. 그리고 실천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1. 중도유적지 발굴 원형보존이 급선책이다.
1. 대환국이후(9214년)의 조상님들중 최저 24분이라도 모시는 것이 <한국국조당>을 짓는 것이 급선책이다.

중국이 우리환국역사보다 3-4천년 늦은 우리의 환웅들 치우 황제훤원 신농(때로는 환웅의 아드님 인문시조 태호복희)3분을 중국의 3조로 모시며, 우리 대한역사의 뿌리를 중간에서 거두어가려하니, 간접적 대응 중 가장 효과적인 대응책이다.(중국은 초등교과서까지 한국역사를 중국역사의 속국으로 그렇게 다 고쳐놓았다.)

저, 차옥덕은 문학박사로서(소서노기념사업회장) 유무형한국문화재보호운동을 해 오던 중, 40년전부터 시작한 중국정부와 중국의 몇몇 학자의 주창으로 이런 획책을 벌리는 것을 알고 일찍이 생각하기에, 우리가 원뿌리 환국 9214년(2017 - 삼국유사, 환단고기에 언급되는) 구천여년전 1대 환인부터 7대 환인. 환웅 3분 단군 중 3분 등 외 11분 정도(총 24분) 합리적으로 선정하여 환웅단군의 역사가 살아있는 마니산 참성단 아래나 춘천중도에 세우고(일보의 야스쿠니신사나 중국 삼조당 같은 국민통합, 위기에 민관이 하나가 되는 대국민적, 대세계적 역할을 기대하며)

한국인이면 누구나 역사조상인물로서 종교에 관계없이 하나로 뭉치고 세계도 중국도 일본도 우리 역사의 긴 뿌리를 인정할 수밖에 없도록 하는 큰 시청각적 계기도 되면, 중국의 한국 속국론 비판과 수정에, 한국민과 세계지성의 아주 오랜 기간 많은 에너지 소모도 안 해도 될 효과가 있겠다고 여겨 서명운동까지 받으러 다녔는데 결국 이런 사태가 만방에 드러났다.

어느 서양종교인도 더 이상 <한국역사지키기 24조당운동>에 방해하면 한국이 중국 속국으로 고착화된다. 한국인이라면 이제 눈을 크게 떠야 한다. 이제라도 어느 누구를 탓하는데 에너지 소모보다, 한국역사존속에 절실한 이 두 가지 일부터, 급선무로 해나가자!

여야를 아우를 수 있는 대통령이 중국과의 역사전쟁을 앞두고 한국이 5마리 토끼를 잡는 대협상을 해야 한다. 중도에 레고100년 계약해 낸 영국이 한국여야정치인과 공무원을 다 겨냥했듯, 여야민관이 오직 대한민국 만년역사 지키자는 일심으로, 이런 정신과 실천력을 가진 대통령과 같이 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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