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뇌혈관질환 응급환자 골든타임 내 치료 역량 강화

김포우리병원이 3월 2일부터 뇌혈관 질환 분야 명의 2명을 추가 초빙하여 뇌혈관 질환 진료 역량 강화에 나선다.

이번에 초빙된 의료진은 가톨릭의과대학 신경외과 교수와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 전문병원 뇌혈관센터 소장을 역임한 김인수 과장과 동국대 의과대학 신경외과 교수와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 전문병원에서 부원장을 역임한 목진호 과장으로 Angio를 이용한 중재시술, 고난이도 뇌수술 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갖춘 우수 의료진이다.

김포우리병원 고성백 병원장은 “이번 뇌혈관 질환 우수 의료진 초빙으로 뇌혈관·치매센터의 진료 역량이 한층 강화되어 뇌졸중 등 중증 뇌혈관질환 환자에 대한 치료역량이 강화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김포우리병원은 뇌졸중 진료 분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김포, 강화, 검단 지역 내에서 유일하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뇌졸중 진료 적정성 평가 결과 1등급 의료기관으로 선정되어 오고 있다.

임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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