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양촌 독립운동기념관에서 소외계층 3백여명에게 무료급식을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밥차는 주부교실을 비롯한 모범운전자회, 한국열관리시공협회, 한국전력, 갑산메탈 등 많은 봉사단체가 참여해 봉사활동을 벌였다.

또한, 김영숙 우리가락연구원과 양촌읍주민자치센터 섹스폰연주 동아리 등 재능나눔 문화봉사단의 공연을 비롯, 이미용 봉사, 장애인복지관 건강상담 등 자원봉사자 1백여명이 참여하는 토탈 봉사가 펼쳐졌다.

한편 김포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사랑의 밥차'에 함께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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