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대 회장 이·취임식

제5대 예총회장에 유영화 사진협회 지부장이 취임했다. 5일 시민회관 다목적 홀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100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이취임을 축하했다.

노수은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함께 노력해 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다시 예술인 본연의 생활로 돌아가 예술인으로서 열심히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영화 신임회장은 “김포 예술발전을 위해 예산확보와 회원 간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회원 여러분들이 단합된 힘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영록 시장은 축사를 통해 “조례제정을 통한 지원은 행정부에서 노력하겠다. 시의원 여러분들의 협조를 바란다”며 지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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