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가 목조문화재 화재예방 일환으로 지난 17일 문수산성에 대해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중요 문화재의 지리적, 구조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초기대응시스템 구축으로 문화재 화재 초기진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김포시청 관련부서 직원과 자위소방대 등 25명과 9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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