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무용협회 김포지부와 중앙대학교 김승일 예술단이 공동으로 제7회 노을지는 황금벌판 ‘사랑의 춤’을 무료로 공연한다.

오는 22일 오후 7시부터 통진두레문화센터 두레홀에서 선보일 이번 공연은 스토리가 있는 우리 춤을 큰 틀로 잡고 ‘사랑의 기다림’이라는 테마로 50분간 한 여인의 기다림과 사랑의 추억을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한국무용협회 김포지부 관계자는 “우리 춤의 흥과 멋을 스스로 미약하게 평가를 하고 있다”며 “세계적으로 열광하는 우리 춤이 가지고 있는 예술성의 드높은 가치 인식을 새로이 하고자 기획된 공연”이라고 전했다.

관람 문의 982-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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