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새마을협의회, 2위 고촌농협
지난 7일 (구)고촌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 이날 축구대회에는 고촌면이장단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지역 8개 기관·단체와 임직원 등 3백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우승의 영광은 새마을협의회 준우승은 고촌농협이 차지했다.
또한, 이날 이장단협의회는 참여자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음식들을 제공, 흥겨운 체육 한마당을 한껏 북돋았다. 임상희 고촌면장은 “함께 경쟁하고 격려하며 흘린 땀만큼, 서로 더 돈독해지고 가까워질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시 3대 역점시책의 추진 및 지역 발전을 위해 지금과 같이 한마음으로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