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지원단, 주민 등 40여명 참여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지사장 안상호) 영농지원단 30명과 지역주민 10여명은 지난달 김포시 고촌면 신곡리 소재 서간 제2호 용수지선에서 농업용수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동부지소 김광래 소장외 40여명은 용수로의 퇴적물과 주변에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농수로 정화 활동을 폈다.

이번 영농지원단 봉사활동은 대 농민 서비스를 강화하고, 깨끗한 농업용수 확보로 친수환경적 농촌환경을 선도하는 공사 이미지 제고 및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실시한 것.

김포지사 영농지원단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농민과 농업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다양한 봉사활동도 전개 할 예정이다.
<이춘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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