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고객 휴대폰 클리닝 서비스
차량등록사업소, 2003년부터 충전기도 비치

김포시 차량등록사업소(소장 박상돈)는 방문고객 편의를 위해 휴대폰 배터리 충전은 물론 살균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방문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차량등록사업소는 지난 2003년부터 무료 충전기를 제공해왔는데 기술의 급속한 변화로 휴대폰의 기종과 맞지 않아 슬림형/최신형 등 전 기종의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새로운 기기를 확보, 10분 정도면 충전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또한 휴대폰의 살균을 위해 자외선 살균기도 비치하여 휴대폰 클리닝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박상돈 소장은 “더 많은 편의시설 등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시행, 고객 만족을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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