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울거리는 그야말로 무서워서 다닐 수 없을 정도입니다.
몇일 전에 있었던 육군 첩보부대(HID)출신들의 데모 광경은 그야말로 무섭기 그지없었습니다. ‘그들은 누구인가?’에 보도된 내용을 보면 그들의 입장에 충분한 이유가 있었고 그들의 폭력시위에는 동조할 수 없으나 그들의 아픈 마음에는 충분히 동감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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