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김포 실무추진본부(공동위원장 이계장, 신만균)는 지난 6일 김포시보훈회관에서 “사랑의 우수리 모으기 운동” 실시로 인해 모여진 성금을 관내 극빈자 보훈회원에게 전달했다.
사랑의 우수리 모으기 운동은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봉급에서 1천원 미만인 금액을 십시일반으로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날 신만균위원장과 이계장 부시장은 극빈자 보훈회원 35명과 관내 초·중·고 소년소녀 가장 등 61명에게 각각 10만원씩 총 6백1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이계장 부시장은 이날 모인 보훈회원들에게 “어려운 형편으로 설날을 맞으신 노인들께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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