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우수리 모으기 운동은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봉급에서 1천원 미만인 금액을 십시일반으로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날 신만균위원장과 이계장 부시장은 극빈자 보훈회원 35명과 관내 초·중·고 소년소녀 가장 등 61명에게 각각 10만원씩 총 6백1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이계장 부시장은 이날 모인 보훈회원들에게 “어려운 형편으로 설날을 맞으신 노인들께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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