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중인 반딧불 배운터(야학공부방)가 지난 7일 현장학습의 일환으로 월곶면에 소재한 성진유리를 방문, 체험학습의 기회를 가졌다.
3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현장학습은 유리제품의 제작과정에 이어 직접 제품을 제작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현장학습후 조각공원내 눈썰매장 이용과 함께 반딧불배움터의 발전을 위한 간담회도 가졌다.

김포 gimponewspaper@hanmail.net

저작권자 © 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