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김포중소기업대상에 (주)성광금속등 5개업체가 3개분야에 걸쳐 수상했다.
수상업체는 市중소기업운전자금 및 특례보증 우선지원과 공산품전시장 입주, 도지원시책 우선권부여등 특전이 부여된다.
□창업분야
△(주)한스코리아(대표 박미연)=잉여농산물인 쌀 등을 이용하여 즉석 쌀라면·쌀국수를 생산, 미국 FDA(식품의약청)제품 승인과 식품유해요소 중점관리기준 국제규격 획득.
△성광금속(대표 임성순)=보일러 및 열교환기용 파이프를 생산하여 미국, 홍콩, 동남아지역으로 년 10억원 이상 수출. 2000년도 82억원의 매출과 매년 40%이상 매출 신장.
□생산성향상및 기술혁신분야
△(주)일진엔지니어링(대표 이재천)=일정한 공간에 미립자가 침입하는 것을 방지하는 첨단 반도체 장비. 300mm외이퍼 클린룸을 개발 ISO 9001인증 및 실용신안권 5건, 특허 2건을 출원중에 있으며 01년 벤처기업으로 선정.
△(주)드림텍(대표 김흥근)=국내 자동차3사에 구동부 및 바퀴, 오일계통등 70여종의 부품을 공급하며 2000년 벤처기업 및 2001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
□해외시장 개척분야
△(주)원봉(대표 김영돈)=냉·온수기 생산회사로 국내기업에 OEM방식의 독점공급과 자사 브렌드인 ‘FAMIL WATERPIA’로 국내시장 35% 점유. 전세계 50여개국에 매출액의 50% 이상 수출하고 있으며 금년도 3백억원의 매출과 1천만불 수출이 예상.

저작권자 © 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