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고촌 당산뫼 정상에서 면내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산신제를 가졌다.
이날 산신제는 공무원을 비롯 고촌농협(조합장 이대하) 직원, 이장단 회장, 김포시 바르게살기 협의회장 조은준과 부녀회원 및 관내주민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조합원 및 지역주민들은 작년 한 해의 성과를 단군조상의 덕으로 돌리고 임오년 올해에도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며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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