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12월 27일 선거연령을 만18세로 하향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청소년들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치적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정치적 기본권을 획득하였습니다.이에 2020년 올해 실시되는 4.15 총선부터 만18세가 된 2002년 생일이 지난 청소년들은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되면서 50만 명의 ‘새내기 유권자’를 맞는 정치권과 교육 현장의 움직임이 분주한 요즘입니다.저는 출생년도가 2002년임에도 생일이 늦어 아쉽게도 이번 총선에는 참여하지 못하지만, 청소년의 한 사람으로서 작년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