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지난 2일 김포지역 인터넷 신문에서 보도된 ‘행정착오로 길가에 내몰리게 된 ‘김포여성 인권’ 기사에 대해 편파성이 있다고 보고 사실관계를 바로잡았다. 기사는 ‘행정착오로 길가에 내몰리게 된 김포여성 인권, 김포여성의 전화 김포시로부터 10년간 사용하던 공간 임대료 3배 이상 일방적 통보 받아’라며 일방적인 주장만을 다뤘다. 해당 기사는 ‘길가에 내몰리게 된 ‘여성인권’, ‘일방적인 통보’ 등 극단적이고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표현으로 시의 행정을 편파적으로 보도하고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을 적용한 사용료와 입찰
김포시가 지난 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봄철 산불 재난대비 관계기관 간 협업 대응 및 긴급 점검회의를 진행했다.이날 회의는 클린도시사업소 공원녹지과, 안전담당관, 읍·면, 김포소방서, 해병대2사단, 한국전력공사김포지사, 김포시산림조합 등 관련 부서 및 관계기관이 참석해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중점관리사항 및 대비체계를 재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협업 추진 사항으로 ▲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 강화 ▲ 불법 쓰레기 소각행위 집중 단속 및 처벌 강화 ▲ 한식-선거-봄꽃축제 기간 대비 예찰 및 단속 강화 ▲
부천·김포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이 지난달 26일 부천상공회의소에서 ‘부천·김포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부천고용노동지청, 부천시, 김포시, 산업안전보건공단경기중부지사, 근로복지공단부천지사, 부천교육지원청, 김포교육지원청 등 부천·김포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참여 기관 25개소가 참여했다. 올해 주요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활동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회의는 주요 현안으로 ▲ 산업안전 대진단 홍보 ▲ 산업안전정책 설명회 참여 홍보 ▲ 민간 기업 업무 협약 추진 ▲3대 캠페인
김포시가 시민 참여를 대폭 확대한 SNS 지원단을 4월 4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새로워진 운영 방식과 선발 방법으로 SNS 지원단을 정비하고, 참여를 독려했다.이번 SNS 지원단 모집에서는 만 10세부터 새싹 부문에 지원할 수 있도록 참여의 폭을 대폭 넓힌 점, 지원 시 김포르포 과제 제출을 통해 김포시에 대한 애정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시민 선발의 변별력을 높인 점 등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모집 분야별 인원은 만 19세 이상 일반 부문에서는 지역 제한이 없이 블로그 분야에서 20명과 인스타그램 분야에서 5명
김포시가 오는 4월 30일까지 2023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신고대상은 지난해 12월 말 결산 내국법인 및 국내에 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으로 사업연도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4개월 이내(연결법인은 5개월 이내)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전자신고 하거나 서면신고(우편 또는 방문) 해야 한다.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경우에도 신고해야 하며, 둘 이상의 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각각 신고해야 한다.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에는
김포시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계양천 산책로 내 벚꽃길(풍년교~사우1교) 약 420미터 구간에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 후 5일 점등했다.이번 경관조명 설치공사는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추진 중인 특색있는 수변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걸포동 신향교 경관조명 설치와 더불어 추진된 사업으로 벚꽃 터널길에 스마트미디어폴 10개소, 지중등 133개소, 교량하부 보행등 및 벽면 고보조명 2개소를 설치하여 계양천 산책로를 더욱 빛나고 멋스러운 분위기로 연출했다. 계양천 경관조명 설치 사업은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은 계양천 산책로 벚나무 터널에
안종주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지난 4일 산업안전대진단 확산과 소규모 사업장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을 위해 김포 소재 화학공장에 방문하여 현장 경영을 실시했다.이날 현장 경영은 사업장 대표와의 면담을 시작으로 산업안전 대진단 추진상황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공단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같이 논의하며, 현장 위험요인을 점검하며 사망사고 감축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순으로 전개되었다.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4월말까지 산업안전 대진단을 집중 추진
김포FC가 지난 3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1사 1하천 만들기 운동’에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김포FC U-18 선수단과 사무국 직원 등 총 30여 명이 봉성제2배수펌프장 누산리 인근 봉성포천 240m 구간을 청소하는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해당 활동은 김포시 내 지방하천 생태계를 회복하고 시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읍면동 우리 마을 하천은 우리가 가꾸기 운동'의 일환이다. 김포FC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손을 맞잡고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포시가 관내 시민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50여 개소의 다중이용건축물에 설치된 환기구를 김포시 건축안전센터를 통해 일제 점검했다.환기구란 건축물 내부 환기를 위해 만든 외부 구조물을 말하는 것으로, 이번 점검에서는 보행로에 설치되어 추락 위험이 있는 환기구는 발견되지 않았다. 대부분 건축 부지 내에 조경 시설 부분에 설치되거나 일반인의 접근이 다소 어려운 장소나 구조에 설치돼 있어 안전한 편인 것으로 파악됐다. 김포시 건축안전센터는 일부 법령 개정 전에 건축물 부지내에 2미터 미만의 높이 바닥에
김포시가 지난 3일 김포시 최초로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을 개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에 대비하고, 특히 묻지마 범죄에 대한 행동요령을 함께 교육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안전은 모든 시민이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이지만, 특히 취약계층의 경우 일상 속 위협으로부터 보호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찾아가는 안전교육은 관내 노인, 어린이, 장애인, 여성 등 안전에 취약할 수 있는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문 강사진이 직접 방문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김포대학교가 지난 1일 김포시 미래인재 양성과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김포시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자체와 대학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사회 현안을 발굴하고 김포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자체-대학 간 지원 정책 수립 및 수행 협력 ▲지역 내 지·산·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역 중심 미래교육 혁신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공동 대응 및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과 정
김포시가 관내 제조업 기업에 재직중인 근로자와 가족이 관내 체험사업장의 프로그램 이용 시 1인당 2만원을 지원해 주는 ‘근로자 휴식있는 주말만들기 프로그램’을 4월부터 운영한다.올해 지원 대상은 제조업 기업에 재직중인 근로자와 근로자의 가족 총 350명이며 근로자 본인 포함 가족 4명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원예치유, 숲체험, 도자기체험, 한지공예품 만들기, 승마, 미나리 수확 등 먹거리 체험, 쿠키만들기 등이 있으며 15개 사업장 중에서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시에서는 체험활동을 통한 가족 간 유대감 강화로 근로
김포시 맑은물사업소(소장 박정우)가 하수도 막힘과 수질오염으로 사회적 비용을 초래하는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사용금지를 위한 알림에 나선다.최근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이 증가하면서 일부 업체가 품질인증을 받은 것처럼 허위광고를 하거나 제품 인증 후 임의 개조 또는 변조한 불법 제품을 판매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불법 오물분쇄기의 사용은 음식물 찌꺼기 20% 이상을 하수도에 배출함으로써 하수관을 막아 오수 역류와 악취를 발생시키며,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운영에 지장을 주고 하천 오염까지 불러온다.박정우 김포시맑은물사업소장
김포시가 관내 5060 중장년 역량강화를 위해 오는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2024년 김포시 5060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수행할 보조단체를 모집한다.시는 평생교육 공공서비스 제공을 통한 중장년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 및 취·창업 유망직무 교육지원으로 5060 중장년에게 노동시장 진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집규모는 2개 단체에 각 1천만원을 지원하며, 지원 자격은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관내 5060 중장년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한국전통음식전문가, 베이비시터 등 전문가 및 자격증 취득
김포시가 실질적 공직 시스템의 제도 개선책을 행안부TF, 중앙지방정책협의회,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에 건의할 예정이다. 이에 시는 공무원 사망시부터 운영되고 있는 긴급대책위원회를 통해 수차례 개선책에 대한 방안 수립에 집중했고, 그 결과 가장 우선적으로 시행되어야 할 부분인 ▲최저시급에 한참 못미치는 수준인 당직수당의 현실화 요청 ▲승진시 경력을 감조정해 호봉 반영하는 ‘승진 감호봉 제도’ 폐지 요청 ▲저출산 시대와 맞지 않게 육아휴직기간 중 일부만 인정됐던 경력을 휴직기간 전 기간으로 인정 요청 등을 제안하기로 결정했다. 정규 업무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김포새일센터)가 지난 2일 일자리경제과장, 교육강사, 훈련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예방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치매예방전문가 양성과정’은 여성가족부와 김포시가 진행하는 신규 직업훈련과정으로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등의 자격을 갖춘 미취업 경력보유 여성에게 치매예방 전문가로서 주간보호센터, 요양(병)원, 복지관에 취·창업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설했다.본 과정은 훈련생 20명을 대상으로 ▲노인인지행동지도(행동검사) ▲노인인지심리치유(음악활동, 독서치유, 미술치유) ▲
김포시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풍무도서관 일원(새장터공원)에서 ‘2024 김포시 도서관 책 축제’를 개최한다.시는 금년을 ‘책의 도시 김포’를 위한 원년으로 삼고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년 책의 도시 선정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는 2014년부터 매년 독서 진흥에 앞장서는 지자체 한 곳을 선정해 책의 도시로 선정하고 풀뿌리 독서운동 등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시는 책의 도시로 선정될 경우 독서 공동체 결집과 활성화, 독서생태계 구축은 물론 시의 브랜딩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김포시가 시민 안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인구밀집 중점관리지역 내 위반건축물 점검에 경기도와 함께 나선 결과, 무단 증축 등 위반사항 11건을 적발했다.이번 점검은 2022년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마련한 안전 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중 하나로, 점검 대상은 고촌역 인근으로 이는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 이동통신사 기지국 접속 정보를 기반으로 선정한 인파관리시스템 중점관리지역이다.위반 내용은 무단 증축, 무단 가설건축물 축조, 주차장 훼손 등 안전사고를 유발하고 도시 미관을 훼손할 수 있는 사항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발생하
김포시가 관내교통편의 증진에 앞장선다. 시는 서암어린이공원에서 통진읍행정복지센터를 연결하는 통진순환 마을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오는 6일부터 운행한다.통진순환 마을버스는 서암어린이공원을 출발 통진읍행정복지센터, 제2종합사회복지관, 마송고등학교를 순환해 다시 통진시장으로 향하는 노선으로 기점인 서암어린이공원을 기준으로 오전 7시부터 오후 21시까지 20~30분 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이다.이번 노선 신설로 통진읍 마송디에트르퍼스티지 아파트를 포함한 6개 단지 4,453가구 주민들이 통진읍행정복지센터, 제2종합사회복지관, 통진시장 등 노선부
김포시 육상연맹(회장 김인섭, 이하 육상연맹 )이 지난 1일 김포시육상연맹 사무실에서 사단법인 일만(김포일만장학회 회장 이종찬)의 ‘꿈나무 인재육성을 위한 후원물품 기증식’을 갖고 꿈나무 엘리트 선수들이 건강한 달림을 약속했다.2024년을 힘차게 도약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김포시 육상연맹은 오는 14일 제12회 김포한강 마라톤대회에 5000명이 조기 마감되어 성황리에 행사를 준비중이다. 김포시 육상연맹에서 전폭적인 후원을 받으며 김포시 엘리트 꿈나무 선수들이 각종대회에 입상은 물론 고등부 한국신기록과 국가대표로 세계대회를 위해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