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이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오는 5월 4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어린이날 주간 특별기획공연 를 선보인다.는 ‘2021 ACC 아시아 창·제작 시리즈’로 선정되어 창작된 작품으로, 2021년 춘천인형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하였고 2022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2023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선정 작품으로 그 우수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공연은 베트남 전래동화 ‘개구리가 울면 왜 비가 내릴까?’를 바탕으로 개구리 구르구르가 가뭄으로 힘들어하는 동물 친구들과 함께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오는 26일까지 청년들의 도전을 지원하는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은 민선 8기 대표 청년 정책으로 진로와 관련해 청년이 구상한 프로젝트를 제안하면 이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역량향상 프로그램, 멘토링과 1인 최대 500만원의 프로젝트 지원금을 지원한다. 올해 최종 선발 인원은 800명으로 경기도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해 향후 취·창업의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자 지난해 600명보다 확대됐다. 더 많은 청년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현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통진청소년문화의집이 환경특성화사업 ‘왓(what)쓰(레기)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 사업은 탄소중립 선언 중장기 로드맵으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새활용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창작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환경 감수성을 함양하는데 취지가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5월11일, 5월18일, 5월25일, 6월1일, 6월2일 총 5회로 진행되며, ▲탄소중립 실천 교육 ▲탄소중림체험처 탐방 ▲새활용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창작활동 ▲작품전시 및 환경캠페인 활동 등으로 구성하여, 참가자들의 업사이클링 공동 작품 및 개별
김포FC가 안양과의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지난 17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김포FC와 FC안양의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 경기가 진행되었다.김포의 골문은 김민재가 지켰고 김종민, 정한철, 임도훈이 김포의 수비라인을 세웠다. 김포의 중원은 김원균, 김성주, 김준형, 허동호, 서보민이 위치했으며 이현일과 김희성이 김포의 공격을 책임졌다. 지난 수원전과 비교하면 11명의 선수 모두가 변경되었고 이 중 두 명은 2024시즌 김포의 유니폼을 입고 첫 출전을 기록했다.전, 후반 모두 양 팀 득점 없이 마무
김포시가 지난 17일 ‘세수확충 실무추진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김포시는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8개 부서 25명의 부서장과 담당팀장들로 새롭게 정비해, 한 해 동안 누락 없는 세수 확보와 신규 세수 발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분야별 주요 과제로 ▲지방세·세외수입 등 과세객체별 분석을 통한 세원 발굴 ▲체납액 징수율 제고 ▲공영개발사업 수익배당 ▲미래성장 기업유치 등으로 다양한 측면에서의 접근을 통해 실질적인 대안을 찾을 예정이다.두춘언 기획조정실장은 “시의 재정적인 한계를 부서간 소통과 긴밀히 협심하면 이겨내지 못할 것이 없다
김포시가 『2024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경기도가 지역 내 문화자치 제도적 기반조성, 역량강화,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이번 사업에서 김포시는 라는 사업명으로 공모를 신청했고, 최종 선정 결과 도비 5천만원을 확보해 1년간 총 1억원의 예산으로 사업을 진행한다.김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자치사업 전문가를 위한 ‘문화자치 교육 강화 컨설팅’과 시민 주체들의 단계별 맞춤교육을 통해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문화자치 키움학교’, 지역에 필요한 문화자치사업을 스스로 기획하고
김포시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년 경기도 역사문화생태 관광융합콘텐츠 개발 공모에서 사업대상지로 최종선정돼 연 9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이번 사업은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역사·문화·생태 자원의 스토리텔링 요소를 발굴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콘텐츠를 육성 및 확산하는 사업으로, 김포시와 김포문화재단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연계한 북부 관광지를 중심으로 서면평가와 심사평가 및 발표평가를 거쳐 지난 17일 최종대상지로 선정됐다.시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김포국제조각공원, 군하숲길 등 한강하구 일대를 핵심 관광거점으로 삼아
김포시가 약에 대해 바로 알고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경로당 및 복지관 등을 방문해 의약품 안전사용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문강사 양성교육 과정을 수료한 김포시약사회 소속 약사가 진행할 예정이다.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은 다양한 약물을 복용하는 노년층에게 약물 부작용 및 오・남용을 예방할 수 있도록 약 종류에 따른 올바른 복용법, 약과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음식 등 의약품에 대한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김포시보건소 관계자는 “매년 부적절한 의약품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
김포시가 내달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당일 오전 10시 풍무도서관에서 ‘2024 김포시 도서관 책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연마당, 체험마당, 전시마당과 이벤트 코너 등으로 나눠 운영될 예정이다.공연마당에서는 제이엠댄스팀, 김포시문화예술단이 함께하는 댄스공연과 탑스틱팀의 난타공연, 경기아르떼플루트앙상블의 플루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체험마당에서는 도서관별로 진행하는 키링 만들기, 여행굿즈 만들기, 책갈피 만들기 외에 이명환, 이혜인, 홍지니 작가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있을 예정이다. 이 외에도 출판사별 체험부
김포시양촌신협이 지난 17일 오전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 제18대·19대 임원 이취임 및 제10대 지도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날 이취임식은 이규홍 전무의 사회로 진행 됐으며 박상혁 국회의원, 박성원 전 양촌신협 이사장, 홍갑동 통진신협 이사장, 두정호 양촌읍장이 축사로 조 이사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조 이사장은 “조합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양촌신협이 될 것을 여기 계신 분들 앞에서 말씀을 드린다"며 "이러한 도전을 바탕으로 진짜 조합원이 주인인 신협, 진짜 지역사회에 공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오세풍 의원(국민의힘, 김포2)이 지난 16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의 다문화사회 정책 마련과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원을 촉구했다.먼저 오세풍 의원은 통계청이 2023년 발표한 장래 인구 추계를 인용하면서 “합계 출산율이 2072년 0.82명으로 증가한다는 추계에 따르면, 인구가 향후 10년간 연평균 19만 명이 감소해 2072년에는 3,017만 명에 이를 전망”이라고 밝혔다.한편, 2022년 11월 기준 국내 외국인주민은 225만명으로 10년 전보다
김포시가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회장도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외국인주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중앙부처 등에 제안하고 있다. 김포시는 2023년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및 외국인정책협의회를 통해 ‘취학기 도래 외국인 아동 입학 안내 통지 의무화’를 건의했다.내국인 아동은, 국민으로서 의무교육 대상자이므로, 취학의무가 있어, 취학통지서가 발부되며, 취학통지서에는 해당학교, 예비소집일, 입학일 등이 안내되지만, 외국인 아동의 경우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의거 입학을 신청할 수 있다고만 규정하고 있다.김포시는 이를 엄연한 차별적
김포시 월곶면(면장 장오규)이 지난 17일 고막2리 경로당에서 제2종합사회복지관 마을지원팀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고막1~2리 마을주민 20여 명을 모시고 “찾아가는 원스톱 복지서비스”를 했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원스톱 복지서비스’는 관내 권역 경로당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 ▲보조금24 시스템을 통한 복지정보 안내 ▲복지관 소개 및 주민 인터뷰 ▲웃음건강체조 등 알차고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이날 참여한 한 어르신은 “여기저기 아픈 곳이 많은데 면사무소와 복지관에서 경로당에 직접 와서 건강관리와 복지상담도 해주고 운동도
김포시가 현대로템 주식회사와 김포골드라인 운영 및 유지관리를 위한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김병수 시장과 이용배 현대로템 주식회사 사장, 이용주 김포골드라인SRS㈜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민관은 김포골드라인 차기 운영 시 운영사 경영개선과 고용 안정화를 도모하고 기술인력 육성과 열차운행 안정화 등을 통해 김포골드라인 이용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할 예정이다.차기 운영사인 김포골드라인SRS㈜는 현대로템㈜가 김포골드라인을 운영하기 위해 출자·설립한 자회사로 김포골드라인 차량
김포시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선수단이 고창중학교와 양곡중학교 태권도부 학생을 대상으로 1:1 맞춤 지도 재능 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지도는 15일 고창중학교 태권도부 학생 9명을 대상으로 약 2시간, 16일 양곡중학교 태권도부 학생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태권도선수단은 학생들에게 효율적인 이동을 위한 기본 스텝부터, 겨루기 시 순간 대처할 수 있는 공격, 방어 기술까지 다양한 실전 전술을 1:1 맞춤 지도했다.이날 참여한 한 학생은 “현역 선수에게 처음 지도받았는데 2
김포도시관리공사(이하 공사, 사장 이형록)가 오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을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무료 이용 대상은 김포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장애인에 한하며,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는 이용 대상에서 제외된다.이용을 희망하는 장애인 고객은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1666-0420)로 즉시콜을 신청하거나 모바일 앱으로 접수하면 된다.이형록 사장은 “공사는 고객 불편사항 및 개선사항을 경청하고 적극 반영하여 우수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장애인 등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편의
김포시가 지난 16일 해병대 제2사단 본부에서 진행된 첫 관·군·경 대테러작전 발전토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번 토의는 해병대 제2사단장의 주재로 김포시청, 강화군청, 김포경찰서 3개 기관이 참석해, 최근 증대되고 있는 테러관련 위험에 대한 대비태세 강화와 대테러작전 관련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했다.시는 이번 토의주제로 시민의 생활인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무차별 범죄(묻지마 테러) 예방과 관리대책을 발표했다.이어 ▲CCTV 관제를 통한 주요행사 시 모니터링으로 안전사고 예방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교육 시 묻지마 테러 대응 행
김포시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내달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관내 4개 공원에서 “꿈과 행복으로 통(通)하는 어린이날”이라는 주제로 풍성한 볼거리와 놀거리가 있는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관내 어린이들이 가까운 곳 어디에서나 가족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관내 4개 공원에서 진행한다. 4개소 공원은 걸포중앙공원, 한강중앙공원, 한강신도시호수공원, 마송중앙공원이다.어린이날 기념식은 오전 11시 한강중앙공원에서 개최하며, 기념식 전후로 풍선공연, 치어리딩 공연, 마술공연, 댄스 및 힙
월곶면 주민자치회(회장 정해곤)는 지난 12일 아름다운 포내천 환경조성을 위한 꽃길 정비를 했다고 17일 밝혔다.월곶면 주민자치회는 이번 4월부터 포내천 산책로 일대에 조성한 꽃길을 월 2회 이상 포내천변 쓰레기 수거, 제초작업 등을 실시했다. 월곶면은 앞으로 깨끗한 포내천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비활동에 온 힘을 쏟을 예정이다.정해곤 월곶면 주민자치회 회장은 “월곶면의 대표적인 산책 장소인 포내천에 오는 5월에도 금계국 식재와 야자매트, 의자 등을 설치해 편안한 산책길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에서 클린데이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