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초등학교(교장 민재기) 탁구부가 경기도 최고봉에 올랐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2회 경기도학생종별탁구대회 겸 제3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평가전에서 단체전 우승을 거둔 것.
대회 단체전 우승을 거머쥔 주인공은 이준상(5년), 이재훈(5년), 이동희(5년), 이지훈(6년), 채지훈(4년)선수. 이들은 단체전 뿐만아니라 개인전에서도 훌륭한 기량을 발휘해 개인복식 1위(이재훈, 이준상)와 개인단식 3위(이지훈), 소년체전 평가전 1위(이재훈), 3위(이준상)를 차지했다.
하성초는 지난 8월 교보생명컵 대회서도 남자부 단체 우승을 차지해 김포탁구의 위상을 전국에 드높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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