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바르게살기위원 30여명이 양곡사거리에서 청소년 유해업소와 출근길 시민 및 차량에 대해 청소년 선도를 당부하는 안내문을 배포해, 미래의 주인인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서 도로변에 불법 주정차 되어 있는 차량에 계도안내문을 부착하는 등 불법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도 고취시켰다.
이회원 위원장은 “모든 청소년을 내 자식처럼 생각하고 남을 위해 사는 사회가 빨리 됐으면 좋겠다’며, “밝고 건강한 사회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